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로 의심받는 다스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청계재단 소유 영포빌딩 지하 2층 주차장을 추가 압수수색 했습니다.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은 다스 의혹과 관련해 다스 자회사인 홍은프레닝 관련 서류를 확보하기 위해 영포빌딩 지하 2층 주차장을 압수수색 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취재 결과, 영포빌딩 지하 2층 주차장에는 이 전 대통령의 현역 국회의원과 서울시장 시절 문서와 자료가 가득 쌓여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확보한 자료 중 다스 실소유주 의혹을 밝힐 증거가 있다고 보고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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